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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업무보고] 마약류 불법 거래 '원천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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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마약사범 증가세…여성·청소년 크게 증가

[뉴스핌=이진성 기자] 앞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마약류 제조방법을 공유하거나 광고한 자에 대한 처벌 규정이 마련된다. 국내 마약 사범이 증가하는 주요 원인으로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한 불법거래가 꼽혔기 때문이다. 다만 불법거래가 가장 활발한 해외 인터넷 망까지는 처벌할 근거가 부족해 실효성은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5일 청와대에서 ‘안전한 먹을거리, 건강한 삶, 기업하기 좋은 환경으로 국민행복을 이끌겠습니다’를 주제로 이같은 내용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 했다. 사용자 추적이 어려운 딥웹(이용자 추적이 어려운 토르브라우저 등)까지 불법마약류 인터넷 거래 단속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자료=식품의약품안전처>

국내 마약사범은 매년 증가추세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적발된 마약사범만 1만1065명이다. 이는 전년 적발된 9361명보다 18.2%급증한 수치다.

특히 지금까지 마약과 거리가 멀었던 여성과 청소년 비중이 크게 늘었다. 지난해 적발된 여성 마약사범(1~11월)은 2146명으로 전체에서 20%수준이다. 여성과 청소년 마약사범은 2010년 이후로 1000~1500명 안팎을 유지해 왔다.

식약처는 이같은 마약사범의 증가요인을 인터넷으로 꼽았다. 국내·외 온라인 커뮤니티가 활발해지면서 밀수입이 증가됐다는 것이다. 거래가 용이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여성과 청소년의 마약사범도 늘어났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식약처는 관계기관과 협엽을 통해 인터넷 등을 통한 마약류 거래를 차단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기존의 단속대상에서 제외됐던 마약류 제조방법을 공유하거나 광고한 자에 한해서도 처벌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규정이 마련되더라도 제조방법과 광고행위자까지 처벌하기 위해서는 국제기관과의 공조가 필요해 보인다. 해외에 망을 둔 웹사이트와 SNS 등을 단속하더라도 실 거래를 적발하지 않는 이상 처벌할 근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해외에 망을 둔 인터넷 사이트까지 식약처가 단속에 나설수는 없다”면서 “인터넷 망 차단을 비롯해 인터폴 등 국제기관과의 협업을 공고히해 국내로 유통되는 마약류 불법거래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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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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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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