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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백년손님' 이봉주 아내 김미순, 민박집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 공개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백년손님’ 이봉주 아내 김미순이 부모님이 운영하는 민박집 이름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가 홍보맨으로 변신한다.
이날 이봉주는 장인, 장모의 민박집을 홍보하기 위해 명함을 들고 거리로 나섰다.
장인은 “빨리 가서 명함 돌리라”며 사위 이봉주를 재촉했다. 이봉주는 그제야 일어나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둘 명함을 나눠주기 시작했다.
홀로 열심히 명함을 나눠주던 이봉주는 장인이 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봉주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장인은 없고 흔적만 남아 있었다. 특히 여기에는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이봉주 아내 김미순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민박집 이름에 관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백년손님’은 28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