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파파야 주연정이 보험왕이 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JTBC '슈가맨' 방송 캡처> |
'슈가맨' 파파야 주연정, 보험설계사 6년 차…고나은 "영업 잘해서 보험왕"
[뉴스핌=정상호 기자] 1세대 걸그룹 파파야의 주연정이 ‘슈가맨’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슈가맨)에서는 ‘여름아 부탁해’ 인디고와 ‘사랑 만들기’ 파파야가 슈가맨으로, 나윤권-뮤지와 케이윌-유재환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파파야 주연정은 그룹 해체 이후 근황에 대해 “인천방송에서 가요프로그램 MC를 보다가 결혼을 했다. 지금 아이가 8살이다. 마침 오늘이 예비소집일인데 참석을 못하고 ‘슈가맨’ 녹화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파파야 주연정은 “엄마가 되다 보니까 보험에 관심이 많아졌다. 지금은 현대OO에서 6년째 보험설계사로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함께 출연한 파파야 고나은은 “영업을 너무 잘해서 보험왕이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