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으로 추정되는 국카스텐 하현우가 지난해 12월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셀카 <사진=하현우 트위터> |
'복면가왕 음악대장' 국카스텐 하현우 증거? "소찬휘 노래 4 옥타브 가능"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국카스텐의 하현우가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정체로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의 고음 실력을 언급한 방송 장면이 재조명된다.
과거 하현우가 속한 밴드 국카스텐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라이징스타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는 고음에 대한 리포터 박슬기의 질문에 "예전에 4 옥타브도 올라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하현우는 "여성 가수 노래도 잘 부르냐"란 질문에 "예전에 소찬휘 노래를 불러 순금 20돈 짜리 황금 열쇠도 받았다"고 말해 자신이 고음 실력자 임을 털어놨다.
한편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음악대장이 5연속 가왕을 차지했던 캣츠걸 차지연을 꺾고 새로운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