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 기자, 민예원 기자] SK이노베이션은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전기차용 배터리사업군의 경우 지난해 178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며 "지난해 400메가와트에서 800메가와트로 생산능력을 확대했고 올해에도 매출액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분리막 LiBS사업은 지난해 매출은 1600억원으로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이라며 "내부적 생산성 향상으로 올해 매출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