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제공> |
'썰전' 일본 위안부 망언-방석호 사장 호화출장-미 대선 판도 분석…전원책, '단두대행' 외친 사연은?
[뉴스핌=황수정 기자] '썰전'에서 금주의 이슈를 파헤친다.
11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한 주간 뜨거웠던 화제의 말부터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호화출장 논란, 미국 대선 경선 판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한 주간 가장 뜨거웠던 화제의 말을 다루는 '위클리 썰레발' 코너에서는 한일 합의 내용을 뒤집는 일본 정부의 "군 위안부 강제 연행의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망언을 전한다.
또 "여성이 똑똑한 척하면 밉상이다"는 말부터 핵무장론을 언급한 김을동 의원의 논란의 발언들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조응천 전 비서관의 "나는 이병헌이다" 발언에 대해 살펴본다.
최근 가족과 함께한 출장에서 호화판 식사까지 벌이며 남다른 법인카드 씀씀이로 화제가 된 아리랑TV 방석호 사장의 호화출장 파문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유시민 전 장관이 공직자 해외출장 비행기 좌석의 비밀을 밝히고, 전원책 변호사는 또다시 '단두대행'을 외쳤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힐러리를 꺾고 민주당 대선 후보로 급부상한 버니 샌더슨과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돌풍이 불고 있는 미국 대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버니 샌더스의 인기 비결과 힐러리의 대처 등 미국 대선 유력 후보를 집중 분석하며, 미국 대선이 우리나라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한편 2부 경제이슈코너 '썰쩐'에서는 부동산 전문가 박종복이 출연해 최근 분당 신도시 부동산 가격을 뛰어넘어 강남 송파구 부동산 가격까지 따라잡은 판교에 대해 집중 분석해본다.
박종복은 '응답하라 1988'에서 덕선이네가 판교로 이사간 후 얻었을 수익을 예측하며 "퇴직금 2억으로 땅을 사서 지금까지 판교에서 살았다면 현재 시세로 대략 40억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판교의 '핫 플레이스' 현대백화점이 판교에 미친 영향과 판교 및 차기 부동산 유망지역에 대한 투자조언까지 덧붙일 예정이라 기대감을 높인다.
JTBC '썰전'은 11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