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누설'에서 위암을 극복하는 밥상을 소개한다. <사진=MBN '천기누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천기누설'에서 위암을 이기는 밥상을 공개한다.
14일 방송되는 MBN '천기누설'은 '명의가 제안하는 암을 이기는 밥상' 특집으로 꾸며져 그 첫 번째로 위암에 대해 살펴본다.
한국인의 위암 발병률은 세계 1위다. 하루 평균 77명의 신규 위암환자가 발생하는 '위암 공화국'으로 꼽히고 있다.
위암을 유발하는 가장 나쁜 원인은 바로 음식, 그러나 위암을 이기는 가장 좋은 약 역시 음식이다. 이에 전문가는 위암을 잡으려면 밥상부터 바꾸라고 조언한다.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는 해조류, 천연 항암제로 불리는 쌈채소 부터 위암을 이겨내고 재발을 막은 의사의 항암 밥상까지 모든 것이 공개된다.
한편, MBN '천기누설'은 14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