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선수 박세영이 지난해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커플링 사진 <사진=박세영 페이스북> |
[뉴스핌=정상호 기자] 전 피겨 국가대표 곽민정이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세영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오후 한 매체는 곽민정과 박세영이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실제 박세영은 지난해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정(Minjeong)과 세영(Seyoung)이 새겨진 커플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곽민정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에 최연소로 참가했고 2011년 동계 아시안 게임에서 한국 여자 피겨 역사상 첫 동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지난 2014년 은퇴 후 현재 피겨스케이팅 코치 연수를 받고 있다.
박세영은 2013년 쇼트트랙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부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고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에도 출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