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아가 최근 공개한 유승우와 찍은 셀카 <사진=엔씨아 인스타그램> |
엔씨아·유승우, '응답하라1988' OST에 뮤지컬 캐스팅 '훈훈한 신예'
[뉴스핌=최원진 인턴기자] 가수 엔씨아와 유승우가 '올드스쿨'에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엔씨아는 지난달 16일 발매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1988' OST 앨범인 '응답하라 1988 OST'에서 마지막 수록곡 '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부른 가수다. 엔씨아는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교생쌤'으로 데뷔했다. 지난 5일 새 앨범 '유인미(U in me)'를 발표했다.
유승우는 지난 2012년 Mnet '슈퍼스타K 시즌4'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가수다. 그는 2013년 미니 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해 지난 2일 앨범 '핏어팻(Pit a Pat)'을 발매했다. 또한 15일 유승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가 뮤지컬 '마이 버킷 리스트'에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소년 '해기' 역에 캐스팅 됐다고 전했다. 유승우는 '마이 버킷 리스트'를 통해 첫 뮤지컬 데뷔를 가진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음악의 품격'에서는 엔씨아, 유승우가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인턴기자 (wonjc6@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