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승효빈이 프랑스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써지오보시(SERGIOBOSSI)’ 화장품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사진=써지오보시 제공> |
[뉴스핌=이현경 기자] 배우 승효빈이 프랑스 대표 미용 프랜차이즈 브랜드 ‘써지오보시(SERGIOBOSSI)’ 화장품 아시아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2006년 미스코리아 뉴욕 미(美)로 얼굴을 알린 승효빈은 2NE1의 '아이돈트케어(I Don’t Care)' 뮤직비디오를 시작으로 KBS Drama ‘자체발광 그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승효빈은 최근 한·중 합작 웹드라마 ‘사립탐정단’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국경을 넘어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써지오보시 코리아의 조용완 대표는 “뮤직비디오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승효빈의 당차고 트랜디한 이미지가 ‘SERGIOBOSSI 뷰티 화장품’의 이미지와 잘 맞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며 “광고, 뮤직비디오, 드라마 등 여러 영역을 넘나들며 보여 준 그녀의 매력이 ‘써지오보시’의 아시아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승효빈은 이번 ‘SERGIOBOSSI 뷰티 화장품’ 광고를 통해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 등 아시아권에서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소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써지오보시’는 1988년에 프랑스 고급 헤어살롱 브랜드로 시작해 프랜차이즈, 뷰티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 현재 ‘써지오보시’는 유럽, 아시아에 170여 개 매장을 갖고 있는 대형 미용 프랜차이즈 화장품 회사로 2월부터 승효빈을 모델로 활용한 아시아 마케팅을 전개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