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몸 사용설명서'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매운맛의 효과를 공개한다.
19일 방송되는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에서 '매운맛의 모든 것' 특집으로 꾸며져 매운맛의 효과에 대해 살펴본다.
매운맛에 한국인의 3대 고질병인 암, 위장병, 비만을 고치는 효능이 있다고 전한다. 이에 다양한 각도에서 매운맛의 효능을 검증할 예정이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대장암 3기 진단과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가 회복한 방청객이 등장, 그는 매운 음식을 활용해 암을 극복해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선우용여는 "시장에 가면 이거 널렸다"며 "이게 암 후유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줬다고요?"라고 놀라워했다. 과연 매운맛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2006녅 미스코리아 선에 뽑혔던 박샤론이 출연해 매운맛으로 다이어트한 비법을 밝힌다. 박샤론은 "20kg이 쪘다가 빠졌다"고 말했다. 박샤론의 비법에 설수현은 "이거 먹고 살 빠진다면 계속 먹을 수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TV조선 '내몸 사용설명서'는 19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