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량현량하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기자] '슈가맨' 량현량하의 비하인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량현량하는 지난 16일 자신들의 인스타그램에 각각 '슈가맨' 대기실 인증샷부터 리허설 현장 사진, 안무 연습 영상까지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랑현랑햐는 '슈가맨' 대본을 들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는데, 각각 다른 포즈를 제외하곤 누가 누군지 구분이 잘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대기실에서 편한 차림으로 쉬고 있거나 헤드스핀을 연습하고 있는 사진, 무대 위에서 리허설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도 관심을 모은다.
'슈가맨' 량현량하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사진=량현량하 인스타그램> |
특히 랑현은 "슈가맨 녹화할 때 비보이를 열심히 해서. 손바닥 살이 날아갔지. 그래도 비보이 잘 나와서 괜찮어!"라며 손바닥이 까진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슈가맨'에는 량현량하와 함께 구피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쇼맨으로는 치타와 강남, 유성은과 트루디가 출연해 무대를 선보였다.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