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15일까지 체크인하는 고객 추첨해 푸짐한 선물도
[뉴스핌=민예원 기자] 롯데호텔의 신규 브랜드 라이프 스타일 호텔 L7명동은 오는 3월1일부터 5월31일까지 서울의 중심에서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나들이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나들이 패키지Ⅰ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유럽식 홈메이드 레스토랑 빌라드 샬롯 조식 2인,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교환권 2매와 베네피트 립앤치크 키트 1세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18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나들이 패키지Ⅱ는 남산과 명동 도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시네마 일반 관람권 2매, L7 명동의 명소 루프탑 바 플로팅에서 즐길 수 있는 L7 시그니쳐 칵테일 2잔과 스낵 플레이트, 베네피트 립앤치크 키트 1세트가 마련되며 가격은 21만원부터다. 모든 패키지 가격은 세금 별도다.
호텔 L7명동은 오는 3월15일까지 체크인 하는 모든 고객들을 추첨해 MCM 가방, L7 명동 숙박권,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호텔 L7 명동 측은 "지하 3층, 지상 21층, 245실 규모로 한류 열풍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시내 쇼핑의 중심지이자 경복궁, 인사동 등 주요 관광 명소와 인접한 명동에 위치한 만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트렌드 세터들과 관광객들의 수요가 잇따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롯데호텔> |
[뉴스핌 Newspim] 민예원 기자 (wise2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