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한국선주협회는 23일 'Maritime Korea' 조찬포럼을 개최한다.
선주협회는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4년 '바다와 경제 조찬포럼'을 개최했으나, 지난해에는 세월호 사태로 중단한 바 있다.
선주협회는 해양산업 동반발전과 현안에 대한 정보공유, 효율적인 대응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올해 정기총회에서 'Maritime Korea' 조찬포럼을 정례적으로 개최키로 의결했다.
1차 포럼은 이날 여의도 소재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며 한진해운, 현대상선, 대한해운 대표 등 해운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