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인피니티 코리아는 오는 29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콘서트'에 자사 대표 SUV모델인 QX50과 QX60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인피니티코리아는 고객 초대 이벤트 및 대표 모델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인피니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총 5명, 오는 20일까지 인피니티 강남, 서초, 용산, 분당 전시장을 방문해 차량을 시승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6만원 상당의 콘서트 R석 초대권을 증정한다.
인피니티코리아는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을 기념하는 콘서트에 QX50과 QX60을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 사진은 의전차량 중 하나인 QX50.<사진=인피니티코리아> |
이번 공연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인피니티 대표 모델 구매 고객에게도 특별한 혜택을 준다. Q50 2.2d 스타일(Q50 2.2d Style)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50만원 지원 및 네비게이션 무료 장착 혜택이 제공된다.
또 Q50S 하이브리드(Q50S Hybrid) 구입 고객은 연식 및 트림에 따라 최대 500만원 지원 및 배터리 보증기간을 10년/20만km까지 연장 받을 수 있다. 올해 1월 출시된 스타일리시 SUV QX50 구매고객에게는 190만원 상당의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해준다.
한현, 이번 '모차르트 탄생 260주년 기념 콘서트'는 한국 및 러시아의 떠오르는 신예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천재 음악가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탄생 2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 받고 있는 이태정이 이끄는 본 공연은 국내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이성주, 러시아 신예 피아니스트 예카테리나 메체티나(Ekaterina Mechetina), 클라리네스트 이고르 페도로프(Igor Fedorov) 등 국내∙외 유수의 음악가들이 참여한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