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1대100'에 출연하는 김주희(왼쪽)와 김영만 <사진=KBS 2TV '1대100'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방송인 김주희와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이 '1대100'에 출연한다.
김주희는 8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1대100'에 출연, 100인의 퀴즈군단에 맞서 상금 5000만원에 도전한다.
이날 '1대100'에 등장할 김주희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지성과 미모를 겸비했다. 아트테이너를 꿈꾸며 야심차게 '1대100'을 두드린 김주희가 과연 몇 단계까지 문제를 맞힐 지 주목된다.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을 통해 현 세대와 소통한 김영만도 '1대100'에 출연한다. 그 시절 푸근한 인상과 여전한 입담으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는 김영만은 '1대100'에서 의외의 퀴즈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영만은 남들은 생각조차 해보지 않았을 법한 종이접기에 도전한 남다른 사연도 '1대100'에서 털어놓을 전망이다.
한편 김주희와 김영만에 맞서 사내 젊은 피 '점프스타트' 팀과 KBS N 아나운서들이 출연한다. 고려대 정경대 역사연구반 회원들과 커피 바리스타 모임 '모두 바리스타즈', FM 대행진 어벤져스도 김주희, 김영만과 함께 퀴즈를 풀어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