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라비아' 여행지 홍보 공로 인정 받아
[뉴스핌=한태희 기자] 하나투어는 체코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달 추천 여행지로 체코의 '모라비아'를 선정해 여행 상품 개발 및 홍보를 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모라비아는 전통 의상과 음식, 음악 등이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는 여행지다. 프라하 다음으로 많은 유네스코 유산이 있는 올로모우츠 도시와 동유럽 최고의 와인산지 미쿨로프, 체코 최고의 문화 경관을 자랑하는 레드니체와 발티체 등이 모여있는 지역이다.
하나투어는 '모라비아 in 체코' 기획전을 통해 패키지와 에어텔, 허니문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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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모라비아 지역 전경 / <사진=하나투어>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