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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마감 후 주요공시 -10일

기사입력 : 2016년03월10일 20:01

최종수정 : 2016년03월10일 20:01

[뉴스핌=이지현 기자] 다음은 10일 장 마감 후 주요공시다.

▲동성코퍼레이션은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87억원 규모다.

▲KC그린홀딩스는 관계사인 아하그린텍을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공시했다. 편입 후 KC그린홀딩스의 아하그린텍 지분율은 44.62%다.

▲코웨이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최대주주인 코웨이홀딩스는 골드만삭스를 자문사로 선정해 지분매각 추진을 포함한 다양한 전략적 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신규 시설투자를 검토 중이고, 신약 파이프라인의 라이센스 아웃을 추진중에 있으며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노루페인트는 보통주 1주당 200원, 종류주 1주당 20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1.8%, 2.1%며 배당금 총액은 41억원 규모다.

▲나이스인프라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억1022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0억6396만원으로 13.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8억9484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나이스인프라는 또 보통주 1주당 2만원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40억원이다.

▲한국거래소는 하이트진로홀딩스에 자회사 하이트진로에탄올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기한은 오는 11일 정오까지다.

▲아세아시멘트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49%, 배당금 총액은 49억4172만원이다.

▲아세아는 보통주 1주당 15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46%, 배당금 총액은 28억5221만원이다.

▲쌍방울은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공시 규정 상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에이엔피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7억3956만원으로 전년대비 26.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96억2484만원으로 9.6%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39억6904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부광약품은 칼베인터내셔널과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 '덱시드정'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68억원으로 지난 2014년 매출액 대비 11.86% 규모다.

▲신우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92억1148만원으로 전년대비 적자폭이 54.3% 줄었다고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80억1125만원으로 12.1%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43억352만원으로 적자폭이 77.3% 확대됐다.

▲나이스(NICE)는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0.6%, 배당금 총액은 42억5541만원 규모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61억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221억6147만원으로 6.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69억12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보통주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1.76%, 배당금 총액은 398억235만원 규모다.

▲한국금융지주는 보통주 1주당 1000원, 종류주 1주당 1061.5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1.9%, 3.2%며 배당금 총액은 587억4474만원 규모다. 또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보통주 1주당 57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2001억4957만원 규모다.

▲동양철관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488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13억2055만원으로 1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3억2031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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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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