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
[뉴스핌=박지원 기자] ‘해피투게더3’ 김민경이 성형수술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는 ‘해치치 않아요’ 특집으로 남궁민, 박하나, 김민경, 조은숙 등 드라마 속 ‘악역’ 전문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경은 “미스코리아가 된 뒤로 루머에 시달렸다”면서 “전신성형에 8억원을 들였다고 하더라”라고 운을 뗐다.
이어 김민경은 “절대 아니고 사실 쌍꺼풀만 3번 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은 “고등학교 때 한 번, 미스코리아 되기 전에 한 번을 하고 10년을 살았다. 그런데 쌍꺼풀 수술이 잘못돼서 소세지 같았다”면서 “소속사에서 그래도 배우는 눈빛으로 연기를 하는데 한 번 더 하자고 해서 세 번째 수술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피투게더 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