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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업종] 세기의 대결에 판돈 치솟은 중국 '인공지능'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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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조7000억원 인공지능 시장, 투자기회 무궁무진

[편집자] 이 기사는 03월 10일 오후 5시40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이지연 기자] 인간과 인공지능(AI)의 빅매치 이세돌-알파고의 바둑 대결에 전통 바둑강국 중국의 이목이 쏠리며 인공지능 산업이  폭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 알파고의 승리로 끝난 대전 1국 다음날인 10일 중국증시에서는 인공지능 테마주가 장중 최대 10%대까지 상승하는 등 인공지능 관련 종목에 투자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중국 컨설팅회사 아이리서치(艾瑞)가 내놓은 ‘2015년 중국 인공지능 응용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 규모는 91억위안(약 1조7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전 세계적으로는 매년 19.7% 성장해 1190억위안(약 22조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은 올해 인공지능과 관련한 ‘브레인 프로젝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이미 인공지능 관련 프로젝트를 가동한 터라 이를 따라잡기 위한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지원이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BAT(바이두·알리바바·텐센트) 등 인터넷 기업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분야를 개척하는 상황이다. 중국 증권사들은 인공지능 분야에 조만간 ‘제3의 물결’이 닥칠 것으로 예상, 인공지능 관련 종목 추천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다.

애건증권(愛建證券)은 칩 성능 강화로 인공지능 산업이 빠르게 발전할 것으로 내다보면서 이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드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딥러닝 기술을 통한 목소리 및 이미지 식별 성능이 크게 향상된 점이 주목된다. 여기에 정부 지원, 인재 및 기술, 자본시장 발달이 합쳐져 인공지능 산업 발전의 든든한 토대를 형성했다는 설명이다.

인공지능 관련주를 택할 때는 2가지 방향으로 나누어 고려해봐야 한다. ▲인공지능 기술과 설비를 제공하는 회사와 ▲인공지능 기술과 설비를 토대로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다.

개별종목으로 ▲천대지승(川大智勝) ▲과대신비(科大訊飛) ▲가도과기(佳都科技) ▲고신흥(高新興) ▲강남화공(江南化工)이 추천주로 제시됐다.

화태증권(華泰證券)은 IT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가장 중요한 기술혁명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 기기 ▲O2O(온오프라인 연계) ▲로봇 ▲드론 ▲공업 4.0 등은 현재 시장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분야로, 모두 인공지능 기술이 관건이라는 설명.

인공지능은 향후 생활 서비스, 의료, 판매, 디지털 마케팅, 농업, 공업, 상업 등 각종 분야에서 더욱 막대한 위력을 발휘하며 IT 기기 분야에 새로운 투자기회를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

안신증권(安信證券) 또한 올해 인공지능이 IT 업계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 ‘차이나 브레인’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실시되면 관련 상장사의 폭발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주목할만한 투자종목으로는 ▲과대신비(科大訊飛) ▲한왕과기(漢王科技) ▲동방망력(東方網力) ▲사창의혜(思創醫惠) ▲가도과기(佳都科技) ▲기기인(機器人) ▲과원고분(科遠股份)이 제시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연 기자 (del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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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징역 23년 선고...법정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박민경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행위 방조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았다. 법원은 12·3 비상계엄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친위 쿠데타"로 규정하며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구형한 징역 15년을 훌쩍 뛰어넘는 중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내란우두머리방조·내란중요임무종사·위증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을 우려로 법정 구속했다. 검정색 정장, 흰색 셔츠에 청록색 넥타이를 매고 법정에 나온 한 전 총리는 재판부가 판결문을 읽는 동안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무표정으로 앉아 있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는 한 전 총리의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에 대해 유죄로 판단하면서 "12·3 비상계엄 선포와 이에 근거해 위헌·위법한 포고령을 발령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 등을 점거한 행위는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계엄 직전 국무회의의 절차적 요건을 갖추는 방식으로 내란의 중요한 임무를 종사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에게 비상계엄에 대한 우려를 표했을 뿐, 반대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며 "추가 소집한 국무위원들이 도착했음에도 윤석열에게 반대하거나, (국무위원들에게) 반대 의사를 표시하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재판부는 한 전 총리가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내란에 중요한 임무에 종사했다고도 판단했다. 또한 비상계엄 선포 및 포고령 발령과 관련해 한 전 총리에게 국헌 문란의 목적이 있다고 봤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하고 군 병력을 동원해 국회의 권능을 불가능하게 해 폭동을 일으킬 것을 충분히 예상할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또한 사후 선포문과 관련해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대통령 기록물 관리법 위반, 공용서류 손상을 유죄로 판단했으며 허위공문서 행사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설시하면서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에 대해 강도 높게 비판했다. 재판부는 "12·3 내란은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위로부터의 내란 행위, 친위 쿠데타"라며 "위로부터의 내란은 위헌성 정도가 아래로부터의 내란과 비교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12·3 내란 과정에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고 내란 행위는 4시간 만에 종료했으나 무장 군인에 맨몸으로 맞선 국민의 용기에 의한 것"이라며 "더불어 국민의 저항에 바탕해 국회에 진입해 계엄 해제 요구안을 (가결한) 일부 정치인의 노력과 위법에 저항하거나 소극적으로 참여한 일부 군경에 의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국무총리로서 헌법과 법률을 준수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내란이) 성공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이를 외면하고 일원으로서 가담했다"며 "2회 공판에서 내란 행위에 대한 법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했다가, CCTV 재생 등으로 범죄사실이 탄로나자 마지 못해 최후진술에서 반성한다고 했지만 진정성을 보기 어렵다. 진지하게 반성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방조 및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1.21 ryuchan0925@newspim.com 재판부가 "피고인을 징역 23년에 처한다"고 주문을 읽자 한 전 총리는 별다른 표정 변화 없이 "재판장님 결정에 겸허하게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전 총리 측 변호인이 "도주 가능성이 없고 구속되면 항소심과 대법원의 재판 진행에 있어 방어권에 장애가 생긴다"고 했으나,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다. 이날 재판부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형법상 내란 행위에 해당한다"는 것을 뛰어넘어 "윤석열과 추종세력에 의한 친위 쿠데타"라고 규정하면서, 내란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의 유죄 가능성은 더욱 짙어졌다. 앞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해 11월 26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 내란 사태를 막을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사람임에도 국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의무를 저버리고 계엄 선포 전후 일련의 행위를 통해 내란 범행에 가담했다"며 한 전 총리에게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장우성 특별검사보는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재판부의 판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항소 여부는) 특검과 회의해본 다음에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국정 2인자인 국무총리로서 대통령의 독단적 권한 행사를 견제해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한 비상계엄 선포를 막지 않고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다. 재판 진행 중에 재판부의 요청에 따라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도 추가됐다. 또한 계엄이 해제된 최초 계엄 선포문의 법률적 결함을 보완하기 위해 사후 선포문을 작성·폐기한 혐의와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계엄 선포문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도 받는다. hong90@newspim.com 2026-01-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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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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