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프로듀스 101' 측이 연습생들의 솔직발랄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측은 지난 12일 네이버 tv캐스트에 ‘이제는 말할 수 있다-연습생들의 솔직발랄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 김소혜, 김세정, 이수현 등은 "방송 불가도 괜찮냐?" "제가 큰 거 하나 터뜨렸으면 좋겠죠?"라며 연습생들의 비밀을 폭로했다.
박해영은 "놀란 게 하나 있다"며 주결경을 언급했다. 이에 주결경은 "생긴 거 처럼 행동 안해서?"라며 털털한 성격의 일상을 공개했다.
'프로듀스 101' 측이 연습생들의 솔직발랄한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프로듀스 101' 캡처> |
임나영은 "청하가 생얼로 많이 다닌다"며 김청하를 거론했다. 김청하는 "평소 생얼로 다녀서 혼이 많이 난다. 방송 보는데 깜짝 깜짝 놀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올드하다'는 평을 들은 황인선은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하다"면서 실제로 87년생임을 밝혔다.
또한 연습생들은 숙소에 음식 반입이 금지돼 있다.
그러나 김세정은 "캐리어 안에 진짜 먹을 것만 잔뜩 싸온다"고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