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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손하가 유아인, 변요한 등과 함께한 '육룡이 나르샤'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윤손하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배우 윤손하가 ‘육룡이 나르샤’ 종방연 현장을 공개했다.
윤손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방원을 너무도 멋지게 연기해준 아인이. 적룡의 캐릭터를 참 맛있게 살려준 상진님. 함께 연기하면서 많이 배웠고 정말 행복했습니다. 에너지 넘치는 재치꾼 한상진, 알면 알수록 귀여운 유아인. 사랑합니다. 그리울 거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앞서 23일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방연 현장을 포착한 것.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유아인, 한상진, 윤손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윤손하는 “선한 눈빛을 가진 요한이. 근데, 마음까지도 선하고 참 따뜻한 사람이라 더 좋아지게 만드는 배우예요. 늘 현장에서 배려 많고 연기에 열중하는 모습에 볼 때마다 혼자 미소 짓곤 했답니다. 요한아, 함께 작품 할 수 있어서 기뻤고 행복했어. 정말 고생 많았고 방지는 너여서 더 멋졌던 거 알지?”라는 애정 가득한 글과 함께 변요한과의 투샷을 게재했다.
윤손하는 또 “‘육룡이 나르샤’ 종방연. 훌륭한 작가님들과 멋진 스태프분들, 그리고 좋은 배우 동료분들. 모두와 함께여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한 시간이었답니다. 잊지 못 할 거예요. #육룡이나르샤 #종방연 #김영현작가님 #박상연작가님 #안석환 #서이숙 #조희봉 #공승연 이초희 #전노민 #모두모두고생하셨어요 #사랑합니다”라며 전노민, 공승연, 이소희, 안석환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윤손하가 출연한 ‘육룡이 나르샤’는 22일 5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