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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섹남' 규현, 박경과 '쌍둥이 케미' <사진=tvN '뇌섹남'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뇌섹남’ 규현이 박경과 쌍둥이 케미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는 규현이 출연했다.
이날 규현은 ‘물음표에 들어갈 숫자는?’ 이라는 문제를 처음부터 맞혔다.
규현으로 정답으로 ‘53’을 외쳤고, 풀이로 ‘왼쪽 숫자와 오른쪽 숫자가 각각 옆에 있는 칸수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칠판을 보며 완벽한 설명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반면 규현과 같은 정답을 외친 블락비 박경은 전혀 다른 풀이를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후 규현은 자신에게 해당된 문제가 출제되자 엄청난 집중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답을 맞히지 못했다.
이때 이장원은 정답을 맞혔고, “11번부터 왼쪽으로 돌면 문제처럼 슈퍼주니어 멤버들만 남게된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