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JYP 전소미, 85만8333표로 이변없는 1등 아이오아이 센터 등극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어차피 ‘프로듀스101’ 1등은 전소미였다. JYP 전소미가 85만표를 받으며 '아이오아이' 센터를 차지했다.
4월 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은 마지막 생방송 평가 무대로 꾸며져, 그룹명 '아이오아이' 최종 11명의 멤버를 발탁했다.
이날 22명의 ‘프로듀스101’ 연습생들은 데뷔 평가곡 '크러쉬' 무대를 꾸몄다. 전소미 김소혜 최유정 주결경 김세정 김청하 김나영 강시라 전소연 등이 화이트 콘셉트로, 김도연 윤채경 이해인 이수현 정은우 등은 블랙 콘셉트로 무대를 이어갔다.
이후 ‘프로듀스101’ 최종 순위를 발표하며 '아이오아이' 확정 멤버인 11명을 공개했다.
‘프로듀스101’ 최종 순위 1등은 JYP 전소미가 올랐다. 전소미는 종합 득표수 85만 8333표를 받아 압도적인 평가를 받았다. 어차피 1등은 전소미가 현실화됐다. 전소미는 ‘프로듀스101’의 그룹인 '아이오아이'에서 센터로 활동한다. 2등은 52만 5352표를 획득한 젤리피쉬 김세정이 차지했다.
3등은 최유정으로, 43만 8778표를 받았고 4등은 40만 3633표의 M&H 김청하가 이름을 올렸다.
22만 9732표를 받은 레드라인 김소혜가 5등, 21만 8338표를 받은 플레디스 주결경이 6등, 21만 5833표를 받은 MBK 정채연이 7등에 올랐고 8등은 판타지오 김도연, 9등은 젤리피쉬 강미나, 10등은 플레디스 임나영이 차지했다. 김도연은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부모님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눈물을 쏟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