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파일럿 당시 가왕에 오른 EXID 솔지. 당시 배우 김예원이 돌풍을 일으키며 2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MBC ‘복면가왕’이 정규편성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판정단을 꾸렸다.
3일 오후 방송하는 ‘복면가왕’은 지난해 설 파일럿에서 정규편성된 후 1년을 맞아 반가운 손님들을 초청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설 파일럿 당시 초대 우승한 EXID 솔지가 출연, 남다른 촉으로 복면 속 주인공을 맞힐 예정이다.
이어 ‘꾀꼬리 같은 파랑새’의 조권을 비롯해 ‘자체발광 14K’의 신보라, ‘오페라 스타’의 케이윌, ‘터프한 별밤지기’ 이덕진, ‘공작부인’ 원기준, ‘사랑스런 하트뿅뿅’ 홍진영도 초청됐다. 솔지와 함께 ‘복면가왕’ 파일럿 당시 놀라운 실력을 뽐낸 ‘깃털달린 오렌지’ 김예원(배우)도 당당히 판정단에 합류했다.
솔지와 김예원, 조권, 신보라, 케이윌, 이덕진, 원기준, 홍진영 등 8인의 원조 복면가객이 총출동하는 ‘복면가왕’은 3일 오후 4시50분에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