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복면가왕’에서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듀엣 무대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26대 가왕 ‘음악대장’에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는 ‘정열의 산초맨 까르보나라’와 ‘한 꼬마 인디언 보이’가 듀엣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무대에 오르자마자 치열한 기싸움을 펼쳐 시선을 끈다.
두 번째 대결로는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와 ‘욕망의 불꽃’이 맞붙는다. 이 복면가수의 노래를 듣던 원기준은 “진짜 멋있다”라며 감탄했다.
세 번째 대결에는 ‘변신의 귀재 트랜스포커페이스’와 ‘인생 즐기는 네가 챔피언’이 따뜻한 감성과 엄청난 성량으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는 ‘질풍노도 사춘기 소녀’와 ‘보헤미안 랩소디’가 무대를 꾸민다. 특히 ‘복면가왕’ 파일럿 당시 최초 가왕으로 뽑혔던 솔지는 “미치겠다, 너무 잘한다”라며 복면가수의 무대를 극찬했다.
이와 함께 케이윌과 김구라의 극과 극 추리 전쟁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복면가왕’은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