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민감한 피부에 맞춰...프레쉬 선젤·톡톡 선팩트 신규 출시
[뉴스핌=박예슬 기자] 한불화장품의 자회사 네오팜(대표 유근직)은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의 선케어 4종을 업그레이드 및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 중 ‘프레쉬 선젤 SPF30 PA++’과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 2종이 새로 추가됐다. 기존 ‘마일드 선크림 SPF25 PA++’과 ‘수딩 선밀크 SPF50+ PA+++’는 업그레이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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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팜 선케어 4종. <사진=아토팜> |
아토팜 프레쉬 선젤 SPF30 PA++은 판테놀과 알로에베라잎추출물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어린이 피부를 진정시킨다. 톡톡 페이셜 선팩트 SPF43 PA+++는 팩트 형태로 편리하게 바를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기존 제품인 마일드 선크림 SPF25 PA++과 수딩 선밀크 SPF50+ PA+++는 발림성과 촉촉함을 향상시켰다. 마일드 선크림은 100% 무기 자외선 차단제다. 무기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을 피부로부터 반사시켜 차단하는 원리로 일반 차단제에 비해 자극이 적다.
수딩 선밀크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으로 바캉스 및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제품은 대형마트 및 네오팜 공식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박예슬 기자 (ruth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