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은 기자] 셀렉시옹은 셀렉션을 뜻하는 프랑스어로 TV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에디터가 직접 뽑아 독자들과 공유하는 코너입니다. 보는 이의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최고의 원 신. 어젯밤 KBS 2TV '해피투게더'의 베스트 신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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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도상우의 에피소드가 순간 최고 시청률 9.3% 기록한 '최고의 1분'으로 꼽혔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 캡처> |
도상우가 홍석천에게 캐스팅을 당했던 에피소드 장면이 ‘해피투게더’ 최고의 순간으로 기록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의 ‘태양의 남친들’ 특집들의 순간 최고 시청률이 9.3%(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도상우가 홍석천에게 캐스팅을 당했던 에피소드 장면이다.
이날 MC 유재석은 “SBS ‘괜찮아 사랑이야’ 촬영하다가 중도 하차할 뻔한 사연은 무엇이냐”라고 도상우에게 물었다.
이에 도상우는 “모델을 했었는데 드라마에 부담을 느꼈다. 촬영하다가 모델 버릇들이 나왔다. 카메라를 쳐다보면 안 되는데 계속 카메라를 쳐다보고, 그냥 걸어야하는데 워킹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 시청률은 7.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지난주 방송분보다 0.3%P 상승한 수치이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