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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이민우, 팀, 웅산, 한동근이 탈락하고 하현우로 추정되는 '음악대장'이 6연승 대기록을 세웠다. <사진=MBC '일밤-복면가왕' 캡처> |
'복면가왕' 시청률 14.4%, '음악대장' 하현우 덕? 동시간대 1위
[뉴스핌=양진영 기자] 하현우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최초로 6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일요 예능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이 됐다.
1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지난회 방송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6연승에 성공했으며 2라운드에서 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가수 팀, 3라운드에서 재즈 디바 웅산의 반전 정체가 공개됐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에게 도전한 복면가수 '4월 13일에는 투표하세요'는 국가스텐 보컬 하현우가 유력 후보로 알려진 '음악대장'이 부른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에 무릎을 꿇었다. '복면가왕 투표하세요'는 ‘위대한 탄생3’의 우승자인 한동근으로 밝혀졌다. '복면가왕 음악대장'은 최초로 6연승을 이룬 주인공이 됐다.
'복면가왕' 외에 KBS2 '해피선데이'는 시청률 12.4%,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5' 11.4%, MBC '일밤-진짜사나이' 10.1%,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4,7%를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