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이 15일 밤 '프로듀스101 비하인드'를 방송한다. <사진=Mnet '프로듀스101'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데뷔멤버 11인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IOI)’를 배출한 Mnet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듀스101’이 15일 미처 하지 못한 뒷이야기를 전한다.
15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하는 Mnet ‘프로듀스101 비하인드’는 제목 그대로 ‘프로듀스101’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는 스페셜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파를 타는 ‘프로듀스101 비하인드’는 지난 1월 말부터 이달 초까지 11주간 시청자들과 만난 ‘프로듀스101’의 연습생 101명의 속내를 담는다. 연습생들이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부터 카메라에 잡혔지만 TV화면까지 나가지 않은 재미있는 상황들도 ‘프로듀스101 비하인드’를 통해 만날 수 있다.
Mnet은 ‘프로듀스101’이 끝난 1주일 뒤 재방송을 편성한 바 있다. ‘프로듀스101 비하인드’는 본방송이 모두 종영한 뒤 2주 뒤에나 편성된 셈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을 통해 최종 선발된 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등 멤버 11명은 오는 5월 ‘아이오아이’라는 그룹명을 내걸고 정식 데뷔한다. 이런 가운데, 아쉽게 탈락한 김소희(뮤직웍스), 이수현, 이해인, 서혜린(SS), 윤채경과 조시윤(DSP), 황인선(쇼웍스), 김주나(뮤직K), 박해영(투에이블컴퍼니) 각각 별도의 데뷔를 예고하거나 V앱 생방송, 인터뷰 등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