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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김정모·휘인이 함께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김정모 인스타그램> |
[뉴스핌=정상호 기자] 트랙스 김정모가 슈퍼주니어 김희철, 마마무 휘인이 함께하는 소감을 전했다.
김정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공개되는군요. 김희철&김정모 마마무 휘인이 함께한 ‘나르시스’(Narcissus)가 15일 자정 AM0:00시 공개 됩니다”고 밝혔다.
이어 “늘 그랬듯이 정성과 열정을 쏟아 만들었습니다. 흔치 않은 록 발라드 남녀 듀엣곡이니 기대해 주시고 많이들 들어주세요. 그리고 이제 M&D이름 안쓰고 김희철&김정모 이렇게 우리들 이름이 곧 팀 이름이 되었으니 다들 적응해주세요. #김희철 #김정모 #휘인 #나르시스 #Narcissus #15일자정 #다들 밤샙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SM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의 10번째 곡이자 김희철, 김정모, 휘인이 함께 작업한 신곡 ‘나르시스(Narcissus)’는 4월 14일 밤 12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공개한다.
김희철, 김정모, 휘인의 신곡 ‘나르시스’는 강렬하고 웅장한 밴드 사운드와 부드럽게 흐르는 슬픈 멜로디의 대조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의 락 발라드 곡이다.
김정모가 총괄 디렉터로서 직접 작곡부터 편곡, 프로듀싱까지 담당, 김희철이 작사 및 가창을 맡았다.
함께 공개되는 ‘나르시스’ 뮤직비디오는 김희철이 직접 시나리오를 썼으며 SM과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은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모델(ESteem)의 김진경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