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아궁이'에서 돌싱 스타를 살펴본다. <사진=MBN '아궁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아궁이'가 돌싱 스타를 살펴본다.
15일 방송되는 MBN '아궁이'는 '알고보니 돌싱, 혼자서도 잘 산다' 특집으로 꾸며져 돌싱 스타들의 이야기를 나눈다.
과거 CM송으로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정수라는 43세 만혼에 결혼을 이뤘다. 그러나 7년 만에 파경을 맞아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정수라가 초등학생 때부터 밤무대를 전전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80년대 가요계 점령 후 미국에 진출한 사연, 정수라와 관련된 괴소문 등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70~80년대 정소녀는 최고의 MC로 등극했다. MC 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에서도 모두 뛰어났던 팔방미인으로 CF퀸으로 기네스에 오르기도 했다.
그러나 정소녀는 결혼 이후 갖은 루머에 시달려야 했다. 의사인 시아버지가 아이를 받았는데 흑인아이가 나왔다는 흑인아이 출산설부터, 남편이 사업 실패로 빚을 지고 미국으로 도피한 후 벌어진 이혼과 간통사건의 내막을 파헤친다.
마지막으로 자유로운 싱글로 돌아온 이영하에 대해 알아본다. 이영하는 선우은숙과 26년간 잉꼬부부로 살아왔기에 이혼이 더욱 충격적이었다. 이에 두 사람이 이혼한 이유를 살펴본다.
또 70~80년대 여심 저격수이자 원조 꽃미남이었던 이영하가 당시 스캔들이 났던 여배우와, 방송 정지를 당했던 사연을 소개한다.
한편, MBN '아궁이'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