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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 선 마법의 성과 실패란 없다(아래)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복면가왕'에 등장한 '마법의 성'과 '실패'의 정체를 두고 슈퍼주니어의 예성, 슈일 것이란 의견이 제기됐다.
1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은 28대 가왕에 도전하는 '음악대장'과 그에 맞설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한 8인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세 번째 무대에는 '마법의 성'과 '실패'가 주영훈 이혜진의 '우리 사랑 이대로'를 불렀다.
두 사람의 듀엣 무대를 본 연예인 판정단과 관객들은 환호했다. 이어 "결혼해라" "사귀어라"라는 반응까지 이어졌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마법의 성'의 미성과 노래를 부르는 제스추어를 보고는 슈퍼주니어의 예성일 것이라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또 '실패'의 목소리를 접한 시청자들은 과거 걸그룹 SES 출신인 슈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