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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방송에서 트와이스 채영이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영상 편지를 보낸 장면 <사진=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캡처> |
[뉴스핌=최원진 기자] 트와이스의 멤버 채영이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띄웠다.
채영은 지난 12일 방송한 Mnet 예능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에 출연해 미래의 남자친구에게 "안녕 미래의 남자친구! 나는 지금 사나언니와 정연언니와 놀러 나왔어"라며 입을 뗐다.
이어 채영은 "너는 지금쯤 살아는 있는거지? 나는 모든 게 준비되어 있는 여자야. 네가 나타나 주기만 하면 돼. 하지만 내가 3년 간 연애금지라서 지금은 안된다. 한 4년뒤에 나타나 줘"라고 말했다.
채영의 물 오른 미모와 화면 중간 중간에 나오는 그의 미소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