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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정엽·이석훈 쇼맨으로 출연 <사진=JTBC '슈가맨'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역대 최강 비주얼의 슈가맨이 등장한다.
19일 방송되는 JTBC ‘슈가맨’ 27회에서는 쇼맨으로 정엽과 이석훈이 출연한다.
이날 ‘슈가맨’ MC 유희열은 쇼맨에 대해 “이번에는 꿀성대 특집이다”라며 정엽과 이석훈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라디오 DJ로 활동한 경력을 내세워 당시 클로징 멘트를 재연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정엽은 ‘낫띵 베러(Nothing Better)’를, 이석훈은 ‘태양의 후예’ OST ‘사랑하자’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후 유재석과 유희열은 추억의 가수 슈가맨에 대해 “도발적인 음색이 돋보인 가수” “역대 슈가맨 중에서 최고의 비주얼”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더한다.
하지만 유희열은 자신의 슈가맨에 대해 “20불 정도 예상한다”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유희열은 슈가맨의 히트곡을 혼자만 몰라 웃음을 더한다.
한편 ‘슈가맨’은 19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