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8일 '기억' 측이 게재한 11회 예고 영상 캡처 <사진=네이버TV캐스트> |
[뉴스핌=최원진 기자] '기억' 이성민이 아들 동우 뺑소니범 잡으려 고군분투를 한다.
22일 방송하는 tvN 금토드라마 '기억' 11회에서는 박태석(이성민)이 아들 동우 뺑소니 사건의 진범을 잡으려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자신의 아들 동우를 죽인 범인이 현욱(신재하)이라고 확신한 태석은 이찬무(전노민)을 찾아가 현욱에 대해 알려달라 압박한다. 가까스로 태석은 현욱의 이름과 집주소를 알아내지만 집주소는 현욱이 과거 살았던 곳이였고 더이상 추적이 어려워진다.
한편 정진(이준호)은 신영진(이기우)의 집 앞 쓰레기 더미 안에서 깨진 시계를 발견한다. 영진이 아내 권미주(한서진)를 폭행한 증거물로 생각돼 몰래 권미주의 변호인 도인경(이희진)에게 넘긴다. 알고보니 자신의 클라이언트를 직접적으로 칠수 없었던 태석이 정진 보고 대신 움직이게 해 신영진을 불리하게 만들도록 했던 것.
하지만 신영진은 CCTV를 통해 정진이 자신의 집 앞 쓰레기를 뒤졌단 사실을 알게된다. 이에 대해 신영진은 정진을 추궁하고 정진과 태석은 위기에 빠진다.
한편 '기억'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