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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티, 철인3종경기 '아이언맨 70.3' 홍보대사 위촉 <사진=(주)프로비트컴퍼니> |
[뉴스핌=이지은 기자] 신인 걸그룹 솔티가 철인 3종 경기 국제 대회인 ‘아이언맨 70.3’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27일 소속사 (주)프로비트컴퍼니는 “오는 5월3일 데뷔를 앞둔 4인조 신인 걸그룹 솔티가 WTC세계철인3종협회가 승인한 국제 대회인 ‘아이언맨 70.3’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걸그룹 솔티는 멤버 전원이 운동선수 출신으로, 멤버들의 건강한 매력이 대회 이미지와 잘 부합돼 발탁됐다.
솔티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언맨 70.3’은 수영 1.9km, 사이클 90.1km, 마라톤 21.2km를 8시간 30분 내에 모두 완주해야 하는 국제 대회다.
이번 대회는 부산에서 열리는 아이언맨 세계대회로, 30개국의 선수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티는 “데뷔 전부터 이렇게 영광스러운 직분을 맡게 돼 굉장히 설레고 감격스럽다. 대회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솔티는 오는 5월 3일 데뷔 싱글 ‘돌직구’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