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현경 기자] 가수 케이윌이 '신의 목소리'에 출격한다.
4일 방송하는 SBS '신의 목소리'에는 가수 케이윌이 새로운 '신의 목소리'로 등장한다.
최근 공개된 '신의 목소리' 예고 영상에서는 케이윌이 자이언티의 '양화대교'를 부르며 등장했다. 자이언티와 다르게 폭발력 있는 목소리로 노래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신의 목소리' MC 이휘재는 가까스로 무대 위에 서게된 케이윌에 "지금 못 나올 뻔했다"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신의 목소리'의 선배인 거미는 케이윌에 "지금 열심히 해야할 때다"라며 겁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다시 3승에 도전하는 김소현의 이야기도 펼쳐진다. 지난회에서 거미에 이겨 2승을 거머쥔 김소현은 박정현과 대결을 이어간다.
두사람의 피튀기는 전쟁의 결과는 4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신의 목소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