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KCC는 자사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분당 판교에 전시판매장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KCC> |
'분당판교점'은 지난해 5월 문을 연 320평 규모 매장인 '창원시티세븐점'과 비슷한 크기로 지하 1층과 지상 1층 복층 구조로,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 등 2016년 신규 인테리어 디자인을 실제 거주공간처럼 재현한 모델 하우스 형태로 구성됐다.
특히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등 8개 공간에 대한 각각의 3가지 패키지로 전시해 공간별 비교가 가능하다.
매장엔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근하고 있어, 방문한 고객 누구나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담과 견적, 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으로 홈씨씨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견적과 전시장 이미지, 자재 스펙 등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서울과 분당, 수지지역을 오가는 버스 노선에 대한 버스 광고와 아파트 엘리베이터 광고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전시판매장을 알리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많은 고객들이 홈씨씨인테리어를 직접 경험하고 다양한 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