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웹툰 작가 주호민이 최근 공개한 사진(위)과 네이버북스 순위 사진 <사진=주호민 블로그> |
[뉴스핌=최원진 기자]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의 작가 주호민이 최근 엑소 인기에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주호민은 최근 블로그를 통해 '엑소의 위엄'이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신과함께' 작가 주호민은 "어제 엑소의 도경수가 영화 '신과 함께'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났다"며 "그 결과 하루 만에 네이버북스 순위가…"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네이버북스 순위가 담겨졌다. 3위에 이름을 올린 '신과함께'가 눈에 띈다. 특히 29 단계나 상승한 순위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가 원작인 영화 '신과 함께'에 하정우, 차태현, 마동석, 이정재, 김향기, 김동욱, EXO 도경수, 김해숙, 오달수, 임원희, 장광, 정해균, 김하늘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