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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중국증시, 이것 알고나면 기대수익도 덩달아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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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경고음 VS 조정기 거쳐 반등 모멘텀 탐색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02일 오전 11시42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베이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5월의 시작과 함께 노동절 연휴로 중국 증시가 2일 휴장하는 가운데, 3일부터 본격화할 A주 5월 장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일일 거래량 수 거래일 감소 등 짙어진 관망세 속에 유동성 압박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 섞인 목소리와 상당기간의 조정기를 거쳐 반등 기회를 모색할 만하다는 목소리가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업종 별로는 지난달 말부터 상승 중인 석유섹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 내부 변화요인 多, 살 때·팔 때 전망 엇갈려

4월초 양호한 출발을 했던 상하이종합지수는 그러나 20일을 기점으로 하락세에 진입했다. 일일 거래량이 수 거래일 연속 감소하고, 소폭이지만 계속해서 마이너스 상승을 기록하면서 갓 살아난 투심에 찬물을 끼얹었다. 주간 마지막 거래일이자 월간 마지막 거래일인 4월 29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35% 내린 2935.38포인트로 하락 출발한 뒤 줄곧 횡보세를 연출하며 0.25% 하락한 2938.3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5월에는 신 정책 시행 등 다양한 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장세에 대한 전망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먼저 유동성 부담에 대한 우려 속에 이달에도 증시 투자에 신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실제로 중국 당국이 앞서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통해 지원한 자금이 이달 만기를 맞고, 특히 이번 주(5월 2-8일)에 만기를 맞는 역RP 물량만 1300억 위안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이번주 3개 종목 기업공개(IPO) ▲기업 납세시즌 돌입 ▲거시건전성(MPA)평가 ▲부동산시장·인터넷 금융·선물시장 관리감독 강화 ▲중앙은행의 레버리지 축소 방침 등까지 맞물리면서 투심이 좀처럼 살아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또한 ▲최근 증시에 상승재료가 완전히 사라졌다는 점 ▲상한가 기록 종목의 대폭 감소 ▲다수 종목의 약세 행보 등이 시장의 무거운 분위기를 보여준다는 점도 지적됐다.

반면, 증시가 상당기간의 조정기를 거쳐 연휴 이후 상승세로 전환할 것이라는 낙관적 전망도 상당하다. 중국 증시데이터 전문 분석기관 포렉스 테스터(Forex Tester, 復盤大師) 데이터에서도 알 수 있듯 상하이종합지수의 4월 한달 상승률은 마이너스 1.94%에 그쳤지만, 마지막 10거래일간의 상승률은 마이너스 4.44%에 달하는 만큼 연휴 이후 단기간에 걸쳐 반등의 기회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는 것.

이와 함께 이달 1일부터 ‘전국사회보장기금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2조 위안 규모의 양로금이 증시에 투입되면 증시 상승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고, 더불어 ▲선강퉁 출범 임박 ▲6월 A주의 MSCI지수 편입 등도 증시에 호재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국원증권(國元證券) 애널리스트 왕밍리(王明利)는 “증시가 디폴트 충격을 피하기는 힘들겠지만 사회자금의 증시 유입은 분명 긍정적 요인”이라며 “특히 경기가 살아나고 거시경제지표들이 호조를 보이는 것 등이 증시 상승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이달의 유망 업종은 ‘석유’

이달 주목할 만한 업종으로는 단연 석유섹터가 꼽힌다. 국제 유가 반등으로 석유섹터는 4월에만 20% 이상 급등했고, 특히 올 하반기 석유 생산량이 더욱 줄어들어 국제 유가가 더 큰 폭으로 오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관련 섹터의 강세가 점쳐지고 있다.

앞서 석유가격 하락으로 인한 석유업체들의 실적 악화로 관련 테마주들의 주가가 대부분 저평가 되어 있는 가운데, 중장기적 관점에서 석유 테마주에 주목, 저가 매수를 노리는 것이 유리하다는 분석이다.

다만 A주의 석유주를 고를 때는 페트로차이나(中國石油, 601857.SH)·시노펙(中國石化 600028.SH) 같은 대형주보다 유류 완제품 판매·유전채굴 등 서비스 제공·셰일가스 개발 등 세부 업종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먼저 유류 완제품 판매분야 대표 상장사로는 용우연유(龍宇燃油, 603003.SH)와 태산석유(泰山石油, 000554.SZ) 등이 꼽힌다. 특히 용우연유의 경우 선박용 연료 공급업체로 주가의 유연성이 높다는 지적이다. 유전채굴 서비스 업종 테마주에는 석화유복(石化油服, 600871.SH)과 인지유복(仁智油服, 002629.SZ) 등이 있으며, 유가 반등에 따라 이들 상장사의 실적 및 주가 또한 상승할 것으로 분석된다.

셰일가스는 고유가시대에서 더욱 주목 받는 업종이다. 유가가 쌀 때는 원유 사용량이 늘어나 셰일가스 업체에 타격을 주게 되지만, 유가가 비싸지면 셰일가스 평가치도 덩달아 올라간다. A주 셰일가스 테마주로는 항태애보(恒泰艾普, 300157)·해묵과기(海默科技, 300084) 등이 있다.

 

[뉴스핌 Newspim] 홍우리 특파원(hongwoor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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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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