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수요미식회'에서 이현우와 기욤패트리가 극찬한 비빔밥 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수요미식회'에서 소개한 비빔밥 집은 서울 중구 남산공원길에 위치해 있다. 이 비빔밥 집은 한옥으로 꾸며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 또한 남산의 폭포와 주변 경치가 눈을 즐겁게 한다. 이 집의 특징은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돼있다는 것이다. 손님들은 셀프로 비빔밥을 주문해야한다. 손님들은 카운터 앞에 줄을 서서 비빔밥을 주문 후 진동벨 알림에 따라 음식을 받는다.
앞서 11일 방송한 tvN '수요미식회' 비빔밥 편에서 이현우는 "'수요미식회'에서 갔던 음식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이었다"고 놀라워했다. 기욤 패트리 역시 "식당 분위기에 놀랐다. 어떻게 보면 덕수궁이나 경복궁 가는 것 보다 나을 수도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