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내일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오후부터는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
1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K Weather)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서해상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낮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저녁부터는 서쪽지방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다. 또 오후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밤에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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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날씨 <자료=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쳐> |
예상강수량은 전국 20~60mm, 제주도와 남해안의 경우 40~80mm다. 강원도 동해안과 울릉도, 독도는 10~30mm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1도에서 18도, 낮 최고 18도에서 26도가 될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전 해상에서 0.5m~3.0m로 점차 높게 일겠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