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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이 박재정과 부른 '두 남자'를 홍보했다. <사진=규현 트위터> |
[뉴스핌=황수정 기자] 규현이 박재정과 함께한 듀엣곡 '두 남자'를 홍보했다.
규현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곧 데뷔 10주년! 감사합니당 오늘 밤 12시부터 공개되는 재정이와의 듀엣 '두 남자' 노래가 넘나 좋은 것이니까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규현이 슈퍼주니어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받은 선물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박재정과 규현이 함께 부른 '두 남자'는 윤종신이 작사·작곡하고 조규찬이 공동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고급스러운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두 감성 보컬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박재정은 규현이 MC로 있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오늘(18일) 방송에 출연해 의외의 입담과 예능감을 뽐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라디오스타'에서 박재정은 규현과 함께 '두 남자' 듀엣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박재정과 규현이 함께 한 '두 남자'는 1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