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 카드인 오렌지카드 새로운 닉네임 '오카'
신규 회원에게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페스티벌'도 진행
[뉴스핌 = 전민준 기자] 친환경 LPG 전문기업 E1이 피겨여왕 김연아와 E1의 멤버십 카드인 ‘오렌지 카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카를 부탁해'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영상 등을 통해 E1과 오렌지카드의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오렌지카드의 줄임말인 '오카'를 닉네임으로 활용하고, 리얼 예능형식 영상 제공으로 'E1 오렌지카드'를 비롯해 LPG에 대한 친근감을 높일 계획이다.
E1 모델인 김연아와 김성주, 안정환이 E1 멤버십카드인 ‘오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E1> |
먼저 E1의 모델인 김연아와 김성주, 안정환, 그리고 피겨선수 박소연이 함께 캠핑을 떠나는 '오카를 부탁해' 캠페인 영상은 20일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직접 운전하는 김연아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되고 충전원으로 변신한 김성주, 안정환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캠페인 영상은 E1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통해 매주 총 3회에 걸쳐 공개되며 인스타그램 과 E1 공식 블로그에서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진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E1은 오렌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오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신규 회원에게는 여름휴가를 위한 가족 여행권 등을 제공하며 기존 회원에게는 '오카' 이행시 응모 등을 통해 1년 충전권, 몽벨 의류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1 관계자는 "LPG 전문회사로서 특화서비스인 오렌지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친환경 에너지인 LPG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오렌지카드를 활용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