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선수 출신 걸그룹 솔티, 건강미 앞세워 관심 <사진=(주)프로비트컴퍼니> |
[뉴스핌=양진영 기자] 신인 걸그룹 솔티가 건강미와 스포티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3일 싱글 ‘돌직구’로 데뷔한 솔티(SOL-T/채희·겨울·이도·도아)는 군 위문 공연과 ‘아시아 모델 어워즈’ 초청 공연 등을 펼쳤다.
특유의 건강미를 앞세운 솔티는 데뷔 전부터 유기농차 ‘리얼 티업’ 광고 모델에 발탁됐고 철인3종 홍보대사에 위촉된 바 있다.
특히 데뷔곡 ‘돌직구’와 와인드업 자세를 응용한 퍼포먼스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프로야구 시구 제안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솔티의 소속사 (주)프로비트컴퍼니는 “건강‧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문의가 쇄도하며 다양한 곳을 상대로 구체적인 협의를 해오고 있다”며 “멤버 모두 운동선수 출신인 점과 솔티만의 스포티한 걸크러시 콘셉트가 호감을 얻고 있다고 본다”고 분석했다.
한편 솔티는 오는 6월19일 부산에서 열리는 ‘철인3종 경기’ 홍보대사로서 ‘아이언맨 70.3 부산’에 직접 참여를 결정, 훈련에 한창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