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호텔은 오는 6월 12일까지 프리빌리지 회원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사진=롯데호텔서울> |
롯데호텔에 따르면 디럭스 룸 1박, 조식 뷔페 2인으로 구성된 ‘프리빌리지 리뉴얼 패키지(Privilege Renewal Package)’의 가격은 27만2727원이다. 롯데호텔월드는 동일한 구성의 패키지가 19만원이다. 롯데호텔 울산은 16만5000원에 슈페리어룸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롯데호텔의 업스케일브랜드인 전국의 모든 롯데시티호텔 및 라이프스타일호텔 L7명동에서도 진행 중이다. 상기 요금은 세금, 봉사료 미포함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겐 멤버십 등급에 따라 세금, 봉사료를 제외한 객실요금의 3~6%씩 적립되는 ‘프리빌리지 포인트(P-Point)’가 두 배로 주어지는 특전이 있다.
추첨을 통해 추가포인트를 선물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1등에게는 2천달러 가치의 20만 프리빌리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등 총 25명에게 포인트가 제공된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