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박혜경·도원경 출연에도 시청률 2.417% 기록하며 '하락' <사진=JTBC '슈가맨'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슈가맨’에 EXID의 하니와 솔지, 엑소의 첸과 찬열이 출연했지만 시청률 하락을 막지 못했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슈가맨’이 2.417%(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2.634%에 비해 0.217%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슈가맨’에서는 쇼맨으로 EXID의 하니와 솔지, 엑소의 첸과 찬열이 출연했다. 또 추억의 ‘슈가맨’으로는 박혜경과 도원경이 소환돼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유희열 팀의 쇼맨 하니와 솔지는 박혜경의 ‘내게 다시’를, 유재석 팀의 쇼맨 첸과 찬열은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으로 역주행 송 무대를 꾸몄다.
한편 ‘슈가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