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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철강 반덤핑 공세 확산…7500억 수출길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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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강판 이어 강관‧냉연‧후판도 영향권..철강업계 타격 불가피

[편집자] 이 기사는 05월 27일 오후 2시2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뉴스핌= 전민준 기자] 한국 철강업계를 향한 미국의 반덤핑 관세 공격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27일 철강업계 및 미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최근 한국산 후판에 4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  미국 정부는 강관과 냉연강판, 후판 등에 대해서도 높은 관세율 책정을 위해 사전작업에 돌입했다.

강관(에너지용), 냉연강판은 각각 오는 6월과 7월에 최종관세율이 매겨질 예정으로 최근 진행된 예비판정에서는 강관이 5%, 냉연강판은 6.9%의 관세율이 책정됐다. 후판은 오는 11월 미국 상무부(DOC)의 반덤핑 예비판정을 거쳐 내년 3월 최종판정이 이뤄진다.

특히 관련업계에서는 미국 대선을 앞두고 표를 의식해 무역규제가 강화되는 등 미국 철강사들에게 유리한 여건이 조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미국 철강사들이 자국 상무부(DOC), 국제무역위원회(ITC)를 비롯해 정부기관 관계자들과 접촉을 늘리면서 한국 철강제품 수입에 따른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며 "이 기회에 한국산뿐만 아니라 수입산 철강제품을 모두 몰아내려는 의도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철강협회는 이들 제품에 대한 관세가 높아져  수출 길이 막힐 경우 연간 6억3572만달러(7504억3819만원)라는 천문학적인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향 강관 수출금액은 5억5480만5000달러(6543억9249만원), 냉연강판은 1415만6000달러(166억9700만원), 후판은 6675만9000달러(793억4870만원)이었다. 물량으로 치면 강관이 75만9230톤, 냉연강판이 1만7439톤, 후판이 10만7059톤이다.

같은 기간 냉연강판은 포스코가 921만9000톤, 현대제철이 626만톤, 동국제강이 7만8210톤을 생산했다. 또한 후판 생산량은 포스코가 500만톤, 현대제철이 260만톤, 동국제강이 150만톤을 기록했으며, 주요 강관기업인 세아제강의 제품 생산량은 98만6,175톤이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의 철강제품 수출비중은 각각 50%, 25%, 동국제강은 20%, 세아제강은 46%이며 이 중 절반이상을 미국으로 수출한다.  

철강업계에서는 US스틸 등 미국 주요 철강사들이 최근 고로 재가동, 대대적인 설비 증강에 나선 것도 주목하고 있다. 설비 가동률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한국산 철강제품을 자국 시장에서 몰아내야 한다는 것.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는 "미국 철강사들이 실적 개선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수입산 철강제품 퇴치를 내걸었고 대대적인 여론몰이에 나섰다"며 "수요가 개선될 기미기 나타나지 않자 우선 수입산 철강제품을 몰아내는 전략으로 선회한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핌 Newspim] 전민준 기자(minjun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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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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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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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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