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국카스텐 하현우로 추정되는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10연승 독주를 막기 위해 새로운 복면가수 8인이 ‘복면가왕’에 등장한다.
새로운 복면가수는 ‘거리의 악사’ ‘예술가 김선생님’ ‘깜찍한 토끼소녀 바니바니’ ‘나의 사랑 나의 신부’ ‘복면자객’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 ‘노래 요정 바람돌이’ ‘하면 된다 백수탈출’ 등 8명이다.
19일 방송하는 MBC ‘일밤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 무대를 펼친다.
이날 첫 번째 무대에는 ‘복면가왕 거리의 악사’와 복면가왕 ‘복면가왕 예술가 김선생님’이 나선다. ‘거리의 악사’는 가던 발길도 멈추게 만드는 목소리로 오색찬란 예술적인 보이스가 매력적인 ‘예술가 김선생님’과 맞선다.
이어 ‘복면가왕 깜찍한 토끼소녀 바니바니’와 ‘복면가왕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심쿵심쿵하게 만드는 보이스 ‘깜찍한 토끼소녀 바니바니’와 5월에 가장 어울리는 아름다운 목소리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복면가왕’ 2라운드 진출을 위해 혼신을 다한다.
세 번째 대결은 ‘복면가왕 복면자객’과 ‘복면가왕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가 맞붙는다. ‘복면자객’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마음을 사로잡는 목소리로, ‘외줄타기 인생 왕의 남자’는 마음을 애태우는 보이스로 무대를 달군다.
마지막 무대는 ‘복면가왕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이 장식한다. 연륜이 느껴지는 깊은 목소리의 ‘노래요정 바람돌이’와 무한긍정 파워 보이스를 가진 ‘하면된다 백수탈출’은 멋진 하모니로 환상의 무대를 꾸민다.
이와 함께 연예인 판정단에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와 채영이 투입됐다. 또한 개그맨 허경환의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는 개그맨 김기리도 자리한다.
한편 '일밤 복면가왕'은 오늘(29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